2013년 5월 3일 금요일

Fedora 11버전 설치

굳이 11버전이냐 하면... 공부에 사용한 책이 이거라서...

물론 이 책은 VMWare기반이고해서 내용이 완전히 같진 않다.
따라서 중간 중간 멋대로 뜯어고치는 경우도 있을 거지만 뭐, 상관없겠지.

추가로 참고할 만한 기술문서

Fedora Documentation




서버-GUI용

먼저, 앞 단계에서 만들어둔 가상 머신을 실행한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실행된다.




정상적으로 Fedora 11버전의 ISO 이미지로 부팅이 된 경우,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된다.
Install or upgrade an existing system 메뉴를 선택하고 엔터키를 입력한다.




다음 단계로 설치 미디어의 테스트를 할 것인지 묻는다.
ISO이미지 파일을 사용하므로 Skip을 선택한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Next를 클릭.




OS내에서 사용할 언어를 선택한다.
편한 언어or필요한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일단 여기서는 한국어를 선택.




사용할 키보드형식을 선택한다.
U.S. EnglishU.S. International중 어떤걸 선택하든 크게 관계없다.




가상 머신에 설정된 디스크 이미지가 아무런 설정도 안된 백지상태라 나오는 경고 메세지.
설정은 되어 있지만 Fedora에서 인식할 수 없는 경우도 같은 메세지가 나온다.
드라이브 초기화를 선택한다.




호스트명은 지금 단계에선 중요하지 않고, 나중에 변경도 가능하므로 기본값을 그대로 사용.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한 경우는 자동적으로 아시아/서울이 선택된다.
타 언어를 선택한 경우는 직접 목록에서 선택하거나 지도에서 선택하면 된다.



만약 타지역 시간대를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경우는 그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Root계정(=Windows의 Administrator계정)의 암호를 설정하는 메뉴.
설정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만약 지나치게 단순한 암호(특정 키 반복이나 사전에 있는 단어등)를 설정하면 실제로 사용할 것인지 확인하는 경고메세지가 나온다.



디스크 파티션 분할메뉴.
사용자 레이아웃 만들기를 선택한다.


기존의 Linux 시스템 교체을 선택하면 설치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설정해주지만,
각 항목의 이해를 위해서라도 여기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먼저 스왑용 파티션을 생성한다.
새로 생성> 고정용량 > 유형을 swap으로 설정 > 용량은 가상 머신에 배정된 메모리의 두배.


참고 : Windows에서 사용하는 가상 메모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boot파티션을 설정한다.
새로 생성 > 고정용량 > 마운트 지점을 boot로 설정 > 유형을 ext3로 설정 > 용량은 300~500MB선에서 선택. 여기서는 그냥 512MB를 사용한다. (모자라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없다.)


주의 : fedora 11에서는 boot파티션의 파일 유형을ext4로 설정하면 안된다.
(11버전에선 지원안됨. 12버전부터 boot파티션에 ext4가 지원된다.)



Root파티션을 설정한다.
새로 생성 > 마운트 지점을 Root로 선택 > 유형을 ext4 > 최대 가능한 용량으로 채움을 선택


참고 : 만약 Boot파티션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은 경우라면, boot파티션의 내용이 root파티션에 설치되므로, 이 경우에는 반드시 ext3으로 설정해야 한다.



파티션 설정을 확인 후 문제가 없다면 다음.




파티션 설정을 실제 디스크에 적용할것인지 확인하는 경고메세지가 나온다.
디스크에 변경사항 기록을 선택.




파티션 생성중





부트로더관련 설정부분인데... 현재로서는 특별히 손댈 능력도, 이유도 없다.





Fedora의 설치옵션 화면. 반드시 소프트웨어 개발항목을 선택한다.


참고 : VBox 특성상, 반드시 소프트웨어 개발 항목이 설치되어야지만 VBox용 드라이버의 정상적인 설치 및 동작이 보장된다.



선택한 항목의 의존성 검사중.




설치중...




설치가 종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재부팅을 시도.




재부팅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왜냐하면 CD/DVD-ROM이 1st로 되어 있으니까.




일단 끄고.




아래와 같이 부팅 순서를 변경한다.
(사실 첨부터 하드 디스크를 제일 앞으로 놔도 된다. 어차피 처음 단계에선 부트레코드가 없어서 CD/DVD-ROM을 읽게되니까.)




그리고 나서 다시 부팅하면 이제 마무리절차가 시작.




GNU 라이센스에 대한 언급.




실제로 사용할 계정을 생성한다.
참고로 fedora 11버전은 기본설정(GNOME환경)으로 설치할 경우, 
Root계정으로 GUI환경에 로그인 할 수 없다.




날짜 및 시간을 설정. VMWare나 Virtual Box사용시 호스트 PC의 정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보통은 별다른 설정을 할 필요 없다.




하드웨어 프로파일을 전송할 것인지 여부 선택. 필수 사항은 아니고, 별다른 제약은 없다.
원하는대로 선택후 완료를 클릭. 전송하지 않을 경우는 확인창이 한번 더 나온다.




로그인 화면. 앞에서 만든 사용자 계정을 선택한다.



선택한 계정에 대한 암호를 입력 후 로그인




로그인 한 초기 상태 화면.




앞으로의 작업 편의를 위해서 터미널을 패널이나 바탕화면에 꺼내두자.
둘다 해도 되고 하나만 해도 상관은 없음. 편한쪽으로 하면 됨.


여기까지 했으면 일단 설치완료.



일단 시스템을 종료한다.

종료 방법은 크게 두가지.

첫번째는 Windows 환경처럼 시스템 > 끄기 메뉴를 통해 종료하는 방법.






그리고 두번째는 터미널에서 halt 명령을 통해 종료하는 방법.



둘중 편한 방법으로 종료.


클라이언트용

전체적인 진행은 동일하지만,
설치전 가상머신 설정에서 한가지가 다르다.
바로 오디오 사용 체크.
클라이언트용이므로 체크한다.


책과의 차이점 하나 추가하면,
책에서는 클라이언트용의 경우 개발자도구는 설치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사용하는건 VMWare가 아닌 Virtual Box라... 설치해야 한다.



바로 이 부분.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Virtual Box용 드라이버 설치를 위해서다.


서버-TextUI용

가상머신 설정은 서버-GUI와 동일.
설치과정에서 차이점은 아래과 같음.

먼저 언어설정을 한국어가 아닌 영문으로.
TextUI환경에서는 한국어가 정상적으로 지원이 잘 안되므로 영문으로 진행한다.




두번째로, 설치 옵션 항목에서 모두 해제 후 Customize now를 선택한다.




이후 각 항목별로 선택되어 있는 모든 항목을 해제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 항목에 설정되는 내용들이 GUI관련 항목들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TextUI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다음은 Virtual Box관련 백업 기능들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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