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시큐리티 코리아(코엑스 1층 B2관) 다녀와서

사진 순서는 가저와진 순. 
내용은 대중없음. 





이 회사는 CCTV와 연동해서 각 인원의 동선을 관측해서 자동적으로 인원과 활동정도가 모니터링 되는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 이는 필요한 시점을 사람이 직접 돌려가며 확인하지 않고도 조건에 맞는 시간대를 어느정도 검색 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를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모니터 두개중 아래쪽은 당일 행사장 현황. 복잡한 파란색 선과 노란색 선이 그 사람의 동선.


네트워크 보안쪽 위주로 생각하고 간 입장이라 반정도가 CCTV계통이란건 약간 예상밖이였긴 한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긴 했다.



CCTV만이 아닌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해서 현장의 상황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이건 서버연동형 보안 솔루션.
DRM은 아니고 생성된 파일을 사용자 컴퓨터에 두지 않고 그대로 서버로 가져가는 구조.



나를 가장 황당하게 했던 곳인데...


실제로 시연도 하고 직접 폐 하드 디스크를 넣어서 진행도 가능했다.
더 당황스러운건 이런 회사가 한곳이 아니라는 점.




흔한 출입 통제 시스템.



이건 하드 파쇄기 전시한 다른 회사의 캔과 패트병용 파쇄기...



위와 같은 회사의 파쇄기.



스마트폰등의 프로그램을 분해 분석할 수 없게 만들어주는 솔루션.



CCTV 관련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스마트 폰 연동 시스템들.



위와 동일.



나를 순간 당혹시킨 고등학생들. 분명 시큐리티 코리아는 금요일만 전체 공개고 목요일 까지는 대학생 이상이였는데?



진상은 이것. 월드IT쇼? 이게 바로 옆 전시관인 1층 B1관에서 진행되었는데... 칸막이를 없앴던듯. 이쪽은 고등학생이고 뭐고 상관없었다. 이래버리면 뭐... 학생 제한한 의미가 없어지는데? 다행히 시큐리티 코리아쪽은 그 성격상 흥미가 없을만한 곳이긴 했다.




IT전시쪽 물건. 휴대용 무선 터치패드라고 한다. 크기는 리모컨들보다 약간 작은 수준.


버튼이 중앙에 몰려있어서 디자인 적 측면에선 괜찮아도 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선 좋아보이지 않았다. 한손으로 잡고 다룬다 생각할 경우, 엄지 손가락으로는 터치 패드를 사용하게 되니... 버튼을 적당히 분산 시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터보백신. 휴대용 USB메모리에 백신 프로그램을 내장시킨것.
거래처 선물용으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도 그 용도로 많은 양이 판매되고 있다 한다.





백업용 소프트웨어도 있었고...



네트워크 안정성 관련된 장비도 있었다.



일단은 보안이라 캡스도 전시회장에 있었는데...


캡스측 오토바이 + 여성행사도우미와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문제는 저거 찍는다고 길막하는 사람이 좀 있었다는 것 정도?



역시 IT전시장 쪽인데...
USB 충전용 보조 배터리 겸, 태양전지.


평소에는 USB로 충전도 되고, 태양광으로도 충전해서 보조배터리로 활용이 가능한 물건. 행사가로 50%할인판매중이긴 했는데... 나는 따로 쓰는 보조배터리가 있기도 했고, 효율이 썩 좋아보이지 않기도 해서(태양광 충전이 2W효율) 패스. 가격도 50%할인한 가격이라는데 10만원 전후는 되서...



일단 전반적으로 꽤 만족스러웠긴 한데...

IT전시장과 연결되어 버려서 꽤나 혼란스럽기도 했다.
대채 왜 연결한건지는 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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