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8일 토요일

Windows Server 2012 설치


초기 화면. 아쉽지만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


키보드 입력방식으로 한국어로 바꿔주면, 아래로 키보드 타입 선택 메뉴가 나옴.
적당히 원하는 형식 선택 후 Next 클릭.
일반적인 데스크탑은 103/106키를 선택하면 되고, 노트북은 101키.


달리 할것도 없으니 인스톨 나우~


로딩좀 하고


선택 메뉴가 나온다.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은, 권장이 GUI가 기본이 아니고 CUI라는 것.
그동안의 윈도우 서버들은 대부분 GUI가 기본이였는데, 2012는 CUI를 권장하고 있다.
CUI가 익숙한 경우라면 첫번째나 세번째로.
익숙하지 않거나 뭔지 모른다면 GUI인 두번째나 네번째.


언제나의 최종 사용자 계약서(EULA - End User License Agreement)
동의한다고 체크 해주고 Next.
참고로 소프트웨어 저작권 관련해서 잘 모르는 경우라면 꼭 한번 읽어보는게 좋다.
이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마찬가지. 세부적인 몇가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어느 프로그램이 되었든 한번쯤 꼭 읽어보는게 좋다.



서버용 OS의 특징이랄까?
일반 개인사용자용 PC의 경우야 대부분 포멧 후 재설치를 하겠지만, 서버용의 경우는 기존에 서비스하던 환경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니까 업그레이드가 기본값이다.
이번은 처음설치니까 아래로.



드라이브 선택 화면.
드라이브가 여럿이라면 그중 어떤 드라이브에 설치할 것인지 선택한다.
파티션 분할같은건 여기서 할 수 있지만, 귀찮아서 걍 하나로 갈 예정이라 그대로 다음.
솔직히 그거하나 자력으로 못할 분이라면 서버OS에 손대지 않는것이 모두를 위한 길.


설치 진행과정. 언제나 그렇듯 별 내용은 없고 기다리면 된다.
진행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리붓.


최초 실행전 로딩시작 시점. 조금 기다리면 저 위쪽으로 파란색 창문 모양이 나타난다.


이렇게.
필요할 경우는 이 시점에서 리붓을 한번 더 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 화면은 평소 윈도우 로딩화면이기도 하다.


설치가 끝나면 제일 먼저 보게 될 관리자 계정 설정 시작화면.


암호 설정.
저 눈깔 표시는 클릭하면 입력한 암호를 잠시 볼 수 있다.


설정이 끝나면 이렇게 나온다. OK를 클릭.


CUI면 이런 화면이 나오고...


GUI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기본으로 열려있는 대쉬보드를 닫으면 이런 화면. 익숙한 윈도우 OS의 화면.




참고로 GUI의 경우는 초기 관리자 계정 설정화면이 조금 다르다. 이런식.


PS : 많은 분들이 당황할 화면.


로그인 화면 or 잠금화면 상태에선 이렇게 되는데, 저 명령을 실제로는 할 수가 없다. 하면 가상환경이 아닌 메인OS쪽에 먼저 명령이 가버리니까.
그래서 당황할 수 있는데...


Virtual Box에선 상단 머신 > Ctrl-Alt-Del 누르기 메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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